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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나인칼럼| 제목 | 곤지름 치료제 ‘가다실9’ 10월 중 정상 공급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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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0.08 | 조회 | 1905 | ||
 올해 초 전국적으로 물량이 부족해 일선 의료현장에 접종대란을 초래한 백신 '가다실 9'의 공급이 이달 10월부터 개시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의 한국법인인 한국MSD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 9가(Gardasil 9)'의 공급을 10월 8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으로 가다실 9가 백신이 충분히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인 비뇨기과에서도 HPV백신, ‘가다실9’가 한 동안 공급이 되지 않아 시작을 했다가도 접종이 중단되거나 진단 후에도 시작을 못하는 등 환자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렸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가다실9 물량을 확보해 이달 8일부터 재공급이 시작됨에 따라 조만간 나인비뇨기과에서도 불편함 없이 가다실9를 접종 받으실 수 있습니다. 총 3번의 접종으로 이루어지는 가다실9는 첫 접종 이후 6개월 이내에 3회의 접종을 모두 마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12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그 보다 더 늦어지더라고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충분한 곤지름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나인비뇨기과에서는 최대한 많은 분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대한의 백신 확보와 동시에 기존의 접종이 늦어졌던 분들부터 우선적으로 연락 드리고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곤지름 치료부터 예방까지 나인비뇨기과에서 효과적으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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