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칼럼

홈 > 커뮤니티 > 나인칼럼

나인칼럼

> 커뮤니티 > 나인칼럼
글보기
제목곤지름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등록일2017.10.09 조회1215



곤지름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곤지름은 성기 주변의 사마귀 형태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곤지름의 원인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바이러스입니다. HPV(Human papilloma virus,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죠.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항문생식기계(anogenital tract)의 상피세포에 감염되어 곤지름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종류는 한 가지가 아니라 100여종 이상이 있고 이중 약 30종이 
사람의 생기기관에 질환의 유발합니다. 또한 이러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음부 감염 (genital infection)은 세포의 이형화(dysplasia) 및 암과의 관련성 정도에 따라
고위험군(hlgh-rl'sk)과 저위험군(low-risk)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HPV-6형과 11형은 암의 관련성은 적지만 육안적으로 항문과 음부의 겉으로 자라는
일종의 성기사마귀(genltalwarts)인 첨규콘딜롬(condyloma acuminata)의 원인이 됩니다. 
이는 암과 관련성이 적기 때문에 저위험군으로 분류되곤 있지만 드물게 이형세포나
암조직에서 발견되기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나타난다면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밖에 자궁경부암과 가장 밀전한 관련성이 있는 것은 HPV-16형과 18형으로 70%이상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HPV-16, 18형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치료를 진행한 후에도 숨어 있다가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치료와 함께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인비뇨기과에서는 곤지름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효과적인 치료와 
동시에 재발을 막기 위해 가다실9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다실9은 단순히 재발을
막는 것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주기 때문에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효과적인 파악을 위해서 원데이 PCR검사 시스템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정확한 진단에서 발전해 하루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성병검사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곤지름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성기 주변의 사마귀, 곤지름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나인비뇨기에서 효과적으로 진단 후 해결해보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