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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나인칼럼| 제목 | 항문 성병 콘딜로마, 여성보다 남성이 더 조심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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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10.19 | 조회 | 1469 | ||
 항문 성병 콘딜로마, 여성보다 남성이 더 조심해야 항문 콘딜로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는 일종의 성인성질환(성병)입니다. 항문뿐만 아니라 여성의 질과 외음부, 자궁경부, 남성의 요도 등에도 나타나는 병으로 구강성교, 항문성교, 질내 성교 등의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죠. 주로 항문 주위 좁쌀 만한 혹 또는 사마귀가 여러 개 생기거나 이들이 뭉쳐서 양배추의 단면 모양, 또는 닭벼슬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콘딜로마는 전염력이 강해 콘돔을 사용한다고 해도 안심하기 어렵고 한번의 성 접촉으로도 절반 이상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단. 항문과 성기 부분의 콘딜로마는 상처가 없는 손이나 발과 접촉했을 때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죠. 이러한 항문콘딜로마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항문콘딜로마로 고생하는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더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항문콘딜로마는 치료하지 않으면 병변이 넓어지고 번져서 항문 입구를 막거나 항문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요. 특히 감염 되면 1~6개월의 잠복기간 과 성관계 후 2~3개월 후 피부병변이 나타남으로 이러한 잠복기를 지나서 항문 주위에 문제가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콘딜로마는 예방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항문콘딜로마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과 같이 치료 후에도 재발을 막는 예방이 중요한 병입니다. 바이러스가 몸속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재발이 자주 되기 때문이죠. 나인비뇨기과에서는 이러한 콘딜로마의 효과적인 치료와 함께 가다실을 이용해 예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다실은 콘딜로마. 곤지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콘딜로마, 곤지름의 치료에 있어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료, 예방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으로 나인비뇨기과에서는 이러한 치료를 이용해 여러분들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만약 항문의 콘딜로마로 고생하고 있다면 나인비뇨기과의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해결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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