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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나이대별로 수술 방법 다른 남성확대술
등록일2023.07.05 조회109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남성확대술은 나이대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남성의 나이가 40대 중반에서 50대가 넘어가면 음경의 기능에 변화가 생기는데,

노화로 인해 사이즈가 줄어들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원만한 성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무엇보다 시술, 수술 후의 회복이 젊은 층보다 더딜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혹은 수술 후 회복과정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즉, 40~50대 이후 음경확대술에 있어 중요한 것은 확실한 사이즈 확대와 시술, 수술 후 편안한 회복에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며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선 필러 음경확대의 경우에는 필러를 주입한 후 뭉치거나 덩어리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자연스러운 사이즈 증가가 되기 어렵다. 모양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비대칭이 되기 쉽다.


남성확대수술의 경우에는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남성확대수술은

음경에 진피나 진피분말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삽입된 진피나 진피분말이 근막층에 제대로 생착되지 않고

흡수될 경우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곤 한다.




▲ 박수환 원장 (사진=나인비뇨기과 제공)



비수술 음경확대술의 경우 소프트튜메법과 공구리확대법을 이용해 음경에 필러를 주입하는 과정으로

시술이 이뤄지는데, 음경 내 고른 주입으로 모양이 자연스럽고, 필러가 단단하게 자리잡는다.

해당 시술은 하루만에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개와 긴 회복과정에서 오는 부작용의 우려가 적은 편이다


박수환 나인비뇨기과 대표원장은 “중년층의 음경확대술의 기법은 일반적인 확대술과 달라야한다”면서

“40~50대 이후 남성은 비수술 남성확대술을 통해 비교적 안전한 시술을 진행하면서 사이즈 확대면에서는

확실하게 볼륨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볼륨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608817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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