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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생식기사마귀 ‘곤지름’ 확실한 예방과 치료방법은?
등록일2018.04.19 조회335



[봉황망코리아] 여자친구와 3년 연애 끝에 곧 결혼을 앞두게 된 김 씨는 몇 일 전 성기에 발생한 사마귀같은 돌기들을 여러 개 발견하였다. 처음 보는 증상에 놀라 비뇨기과를 방문하였고 그 것이 생식기사마귀인 ‘곤지름’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치료를 시작한 김 씨는 다행히 빠르게 치료에 성공할 수 있었다.



곤지름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다. 성기나 항문 주위에 발생하는 사마귀를 일컫는 곤지름,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었다면 지체 없이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옅은 분홍색이나 흰색을 띄는 사마귀가 닭 볏이나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곤지름 증상이다. 그 크기와 색은 환자마다 모두 다르며, 충격에 민감해 조금의 스침에도 출혈과 분비물이 쉽게 유발된다. 특히 전염력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라 환자 본인은 물론 타인을 위해서도 곧바로 치료해야 한다.



효과적인 곤지름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도 높은 진단과 치료, 더불어 예방 및 재발방지 치료까지 함께 진행되는 곤지름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삼성동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은 "곤지름의 원인 바이러스인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한번만 가져도 50% 이상의 확률로 감염이 가능하다.”며 "HPV는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원장은 "뿐만 아니라 생식기사마귀, 곤지름은 매독2기와 비슷하게 나타난다. 이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육안으로 진단하는 것 보다 정확도 높은 진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한다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나인비뇨기과는 원데이 검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현미경검사, 요도내시경검사, PCR검사 등 면밀한 진단 과정 후 24시간 내 진단 결과를 환자에게 알려주고, 증상에 맞는 1:1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 



나인비뇨기과에 따르면 곤지름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 약물, 냉동요법 등이 있다. 곤지름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약물치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라면 레이저치료나 냉동요법으로 병변을 제거하는 치료가 적용된다.



하지만 곤지름은 치료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곤지름을 제거해도 HPV가 피부 점막에 잠복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로 인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나인비뇨기과에서는 가다실9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체유두종바이러스백신으로 곤지름원인을 차단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정확도 높은 진단으로 증상에 적합한 치료법을 제안하는 비뇨기과를 통해 적은 통증으로도 생식기사마귀, 곤지름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성관계는 물론 피부접촉만으로도 전염이 가능한 만큼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었다면 신속히 내원해 적극적인 자세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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