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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줌시술, 안전한 치료 위해서는 임상경험 풍부한 병원 선택해야
등록일2025.03.28 조회64

▲ 나인비뇨의학과 박수환 원장.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국내에서는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는 전체 비중을 40대에서는 40%, 60대 이상에서는 60%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고통을 경험하고 있음에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수술적인 치료 방식의 위험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40대 이상의 중년층, 장년층들은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심혈관계 질환은 물론 심장질환과 당뇨 등 척추마취 혹은 전신마취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기에

수술적인 방식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리줌시술은 기존의 출혈과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동반되는

수술적인 요법의 단점을 극복한 무리한 마취가 없는 비수술적인 최소침습적 치료방법(MIST, minimally invasive surgical therapy)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경요도적전립선절제술(TURP)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 전립선의 비대한 조직을 절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렇듯 전립선비대증 비수술 치료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리줌시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은 26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환자 개개인의 전립전비대증 조직의 크기. 진행상태에 따라 적절한 강도와 에너지로 환부질환을 치료해야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리줌시술 이후 빠르고 편안한 회복을 위해

실시간 케어가 가능한 병원인지도 체크해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40대 이후의 남성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전립선비대증은

노화로 인해서 전립선 조직의 탄력이 감소해 점차 그 사이즈가 커지는 질환이다.

단순하게 사이즈만 커지는 것이 아닌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이

요도를 짓누르게 되고 그로 인해서 배뇨 이상, 통증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61624